| 작성일 |
2002-07-05 16:54:24 |
조회수 |
1,548 |
| Main 제목 |
프렌지벨트로 멋내기 |
| 제목 |
프렌지벨트로 멋내기 |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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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한국에 관광오는 일본여성들을 보면 데님바지에 우리나라에서는 볼수없는
치렁치렁 긴 벨트를 한 모습을 볼수 있다. 역시나 올봄에도 로맨틱풍 스타일이
유행하면서 허리에 느슨하게 맨 벨트가 유행한다. 그런 벨트를 일본인들은
프린지 벨트(フリンジベルト) 라고 한다.
영어의 fringe에서 나온 이름으로 가죽이나 끈으로 꼬아서 만든 벨트를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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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벨트의 대표적선수라고 한다면, 이 프린지벨트 .
심플한 아이템으로 블라우스에 착용하면 한층 더 봄기운이 느껴지는 편리한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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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올봄엔 일본에선 프린지 벨트가 유행하고 있다.
한가지 색뿐만 아니라 두가지 색정도의 벨트 두개를 겹쳐서 바지나 치마에 치렁치렁
늘어 뜨려 새롭게 코디할수 있다.부드러운 소재에 봄기운을 느낄수 있는
밝은 색 브라우스를 입고 데님바지에 프렌지류의 벨트를 허리에 늘어뜨려주면,
너무나 깜찍한 일본멋쟁이로 연출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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