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02-08-21 11:35:22 |
조회수 |
2,563 |
| Main 제목 |
올해는 탱크로 변신! |
| 제목 |
올해는 탱크로 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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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까지만 해도 캐미솔（camisole）을 입고 있었을 소녀 층도 올
해는 탱크로 변신!
지금까지 어깨를 내보이는데 거부감을 보이던 성인 층에도 스퀘어 넥이나
U넥의 탱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분명히
시부야의 드럭 스토어 앞을 보면 늘어나는 탱크를 입는 사람들의 영향인지
겨드랑이 부분용 화장품이나 전용 케어(care)의
신상품이 많이 등장하고 있어 그 많은 상품들이 꽤 팔리고 있다. 더불어 에
스테 등의 겨드랑이 탈모도 많이 이용하는
추세다.
탱크를 겹쳐 입거나 런닝형 탱크를 2장 겹쳐 있는 등 여러 스타일이 많다.
동시에 깃 부분이나 소매가 잘린
트레이너 소재 탱크탑이나 농구팀의 유니폼 같은 번호가 써진 런닝을 착용
하는 여자 애들도 있다.
어깨에서 연결하는 디자인이나 셔링(shirring)으로 되어 있는 것 등, 80년대
전반의 댄서풍노슬리브 탑도
인기이다. 목 주위가 크게 벌어진 디자인은 겹쳐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인기가 많다. OL들은 심플하게 탱크
1장만을 맵시 있게 입는다. 칼라도 품위가 있게 선택하여 노슬리브 탑을 바
지와 코디 하는 경향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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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의 트랜드를 살펴보면 보더(border)탑의 마린(marine) 룩을 부담
없이 즐겨 입는다. 칼라의
조합도 풍부하고 어필하기 쉬운 화려한 색이 인기이다.어려 보이기 쉬운 프
린트 디자인은 다른 소품으로 어른스럽게
보이도록 코디 한다.올 여름 20세 전후의 연령층의 포인트는 노란색 로고
의 탱크처럼 노란색을 넣는 것이 인기이다.
카키(khaki)나 베이지라고 하는 earth 칼라는 BASIC이지만 올 여름의 트랜
드이기도 한다.겹쳐 입은
것 같은 배색의 탱크탑, 목 주위나 소매가 좁은 디자인은 피부의 노출도 적
고 즐겨 입기 편하다. 노슬리브는
반소매보다 상쾌하게 보인다고 여름은 노슬리브만 입는 사람도 있다. 캐미
솔은 천박하게 보이니까 좋지 않고 건강하게
보이는 탱크탑 쪽을 많이 입는다.노슬리브도 얇은 옷감의 니트라면 품위 있
는 인상을 낼 수 있고 맵시있게 입을
수도 있다.자른 채로 놔두는 리메이크탑은 로고 등 아메리칸 디자인이 기본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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