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실제로 카레 우동가게는 어떻게 되어 있나?　맛이나 손님들은?

토쿄에서 정평이 나있는 「코나야」 여기에서는 엄선된 최상급의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22 종류의 소재를 정성과 시간을 들여서 카레 루를 만들어 그것을 츠유로 우려, 마지막에 우유를 넣어 부드럽게 완성한다. 카레 루는 3일간 익히고 재워 놓는 것을 반복한 숙성 루.　희미하게 형태가 남는 양파가 알짜배기가 되어 스프 안에 있다.　마지막에 넣는 우유 덕분에 부드러운 맛이 된다.

카레 전문점 「나카가와」 카레 우동의 종류는 18종.　500엔에서　 아나고 튀김이 들어간 것( 800엔) 까지 가격이 싼 것도 맘에 든다.　토쿄 변두리의 향수감이 느껴지고.　간판 메뉴인 「나카가와 가게 카레 우동」(500엔)은, 일본식 카레 루에 파와 돼지고기가 맛을 두드러지게 하고 있다.　우동도 탄력이 있어 마지막 한 방울까지 맛있다.

물론 토쿄 뿐만이 아니라,　먹자 골목 동네인　오사카에도 카레 우동을 만들고 있는 가게는　많이 있다.　가게에 따라 각 색의 표현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가다랭이포, 미역, 당근, 파, 양파, 생강, 고기, 깨로 토핑한 찬 카레 우동을 만들고 있는 가게도 있다.　차가워도 점점 매운 효과가 나타난다.

원래 카레는, 신진대사를 높여 냉한 체질을 개선하는 것 외에 지방 연소나 항산화 작용 · 암예방 · 소화 촉진 등 건강 식품이다.　카레나 우동도 폭 넓은 세대로부터 사랑 받는 소재이다.　그것들이 합쳐져 만들어진 「카레 우동」이야말로 일본인들이 인정하는 음식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