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02-07-05 13:58:13 |
조회수 |
1,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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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파라( parapa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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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파라( parapara ) |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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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여름에 유행했던 파라파라를 알아보자. |
파라파라란? |
파라파라는 EUROBEAT 또는 EUROBEAT처럼 빠른곡에 맞추면서 곡마다 정해진 동작을 하는 춤을 말합니다.
곡은 1000이상 있고 1곡1곡에 다른 흔들림이 붙어진다.
비슷한 동작이면서 짜맞춘듯한 동작의 연속이기 때문에 조금만해도 쉽게 배울수가 있고, 응용까지 가능하다.
요즘에는 만화주제가를 EUROBEAT형식으로 만든곡도 있다.
J-EURO란 일본 가요곡을 EUROBEAT조에 맞춰 만든 곡이다.
TECPARA란 TECNO파라파라를 말한다.
이 TECPARA도 유행되었던 적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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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파라 유래 |
파라파라 유래의 유력한 의견은 70년대후반 일대붐이 된 다께노꼬족<죽순족>이다.
다께노꼬족는 原宿(하라쥬쿠)에 있는 보행자천국에서 기발한 의상을 입고,
라디오에서 흐르는 미국음악에 맞추면서 맞추어진 춤을 추는 젊은 사람들을 말한다.
이때 디스코클럽(dance hall)이 유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이때를 1차 디스코 붐 이라고 보고있다.
제2차 디스코 붐은 80년대에 유명한 디스코클럽(마하라자)이 열리고 ,마침 다께노꼬족이
있었던 시대의 젊은 사람들이 20세를 지나고 디스코클럽에 가게 되었다.
MichelJacson ,PETSHOPBOYS ,A-HA등 댄스계통 서양음악으로 춤을 추기 시작하였다.
제2차 디스코 붐 후반이 되었을 때, 파라파라춤을 추는 것을 금지한 디스코가게가 생겼다.
그때 EUROBEAT이란 이름으로 유럽음악이 들어왔다.
처음에는 바나나라마(VENUS)DeadOrAlive(YOU SPIN ME ROUND) 등이 있었는데,
이탤릭계통 곡이 들어왔다.
디스코클럽에서 틀었던 곡이 미국음악에서 유럽음악 그 다음에 이탤릭 음악에 바뀌었다.
이때쯤 처음 유럽을 중심으로 만든 [THAT´S EUROBEAT]시리즈가 생기고
88년 KINGKONG & JUNGLE GIELS의(BOOMBOOMDOLLAR)가 드디어 붐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90년에 [SUPEREUROBEAT]시리즈가 생겼다.
90년대에 쯤부터 파라파라란 이름이 정착되었지만,
줄리아나동경과 함께 제1차 파라파라붐이 끝나고, 제3차 디스코 붐이 도래하다.
제2차 파라파라붐이 94년에 왔다.
그러던중에 아무로나미에[TRYME]가 대히트 되어지고,점점 유행되었지만
그 인기는 그리 오래 가지 못하였다.
그런후 98년, TV SMAP×SMAP에서 기무라따꾸야가 파라파라 춤을 춘게 계기로
다시 파라파라의 붐이 시작되었다.
현재는 파라파라 붐이 다시 일어나, 파라파라 매니아 집단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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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파라 추는방법 |
비디오가게에 가서 비디오를 사 가지고 비디오를 보면서 연습하거나
아는 친구한테 직접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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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BEAT란? |
EUROBEAT는 템포가 빠른 곡을 말한다.
EUROBEAT라는 말의 유래는 1985년 발행한 영국 음악 잡지[recordmirrer]에서
출발을 찾아 볼 수있다.
이 잡지에서는 이전부터 개재했던 HUGHENRGYCHART를
EUROBEATCHART라고 이름을 바꿨다.
HUGHENERGYCHART는 1980년 때 설립한 남색가 클럽(gayclub)의 CHART이였다.
89년 전후는 that’s EUROBEAT와 DeadOrAlive KYLIE MINOGUE등 활약으로 재1차
EUROBEAT 시대를 맞이하였다.
90년대에 들어서 EUROBEAT는 없어졌지만
94년부터 96년까지 [TRYME]의 영향으로 대히트.
제2차EUROBEAT황금시대에 됐다.
현재는 제3차 EUROBEAT 황금시대라고 할수 있다.
2001년 2월에 들어서부터는 3차EUROBEAT 황금시대도 저물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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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ww.avexnet.or.jp/eurobeat/paraparaall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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