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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종료]
검풍전기 베르세르크

감 독 : 타카하시 나오히토
제 작 사 : 선라이즈(Sunrise)
캐 릭 터 : 고바야시 시치로
원 작 자 : 미우라 켄타로


1) '건담인'들이 만든 또 다른 건담

만화가'미우라 겐타로(MIURAKENTARO)'의 '검풍전기 베르세르크는' 는 이미 오래 전에 '불멸의 용병'이란 제목의 해적판으로 출간 되었던 만화로
출판사의 부도로 인해 더이상 출간이 되지 않다가 최근 다시 한국 정식판으로 출간되어 화제를 불러 일으킨 만화이다.

매우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인간의 존재와 삶의 의미를 진지하게 다룬 작품으로 광대한 스케일의 확장구조가 눈길을 끈다.

자신의 키를 훨씬 넘는 대검을 한 손에 쥐고 암흑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주인공 "갓츠".

시체 아래에서 주워져 싸워 나가며 성장하는 불우한 소년기로부터 서로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 '그리피스'와의 운명적인 만남에서 그의 불행한 위기는 시작 된다.

'검풍전기 베르세르크는'는 현실과 초현실이 만들어내는 가혹한 운명을 스스로 육체와 검,그리고 정신력만으로 뚫고 나가는 한 전사의 서사시이다.

이럿듯 말만들어도 치를 떨정도의 방대한 스케일과 잘 짜여진 세계관이 원작만화의 존재를 확고하게 하는 것이다.

'검풍전기 베르세르크는'는 엽기코드와 맞물린 환타지 무협장르로 작가와 편집기자들의 상업적 마케팅을 기초로 만들어진 상업적인 만화이다.


2) 대작이 되기위한 시련

'미우라 겐타로(MIURAKENTARO)'는 우여곡절이 많고 순탄치 않은 만화가의 인생을 지냈다.

마치 만화신동인듯 자라났지만 연재하다가 다시 시작하는 짧은 필름으로 이어진 인생이었다.

일본이란 나라는 돈이 될만한 만화에게만 투자한다. 베르세르크 역시 그들에게는 돈으로 보였다.

'검풍전기 베르세르크는'는 마치 환타지임에도 불구하고 SF를 연상 시키는 SF기형 환타지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것은 마치 작가 자신을 대변 하듯 왜곡되고 과장되어 있다.

'미우라 겐타로(MIURAKENTARO)'와 함께 작업을 했던 '부론손 ((Buronson)- 본명: Yoshiyuki Okamura 1941년 6월 16일 생) '은 '북두의 권(신세기말구세주 전기 北斗の拳 -1983)'이라 만화를 원작한 작가로 왜곡되고 다소 과장된 스토리와 연출로 유명한 작가인데 이 베르세르크 역시 그의 냄새가 물씬나는 작품이다.

'부론손(Buronson)'과 함께 작업을 하며 베르세르크의 완성을 보게 되고 늦은 감이 있는 대작(?)임은 틀림없다.

그의 불꽃 튀는 투지의 결실을 뒤늦게 나마 보게된다.


3) 애니메이션에서의 참패

이 원작만화'검풍전기 베르세르크의 애니메이션화는 베르세르크 매니아의 가슴을 두근 거리게 했음은 짐작할만 하다.

하지만 만화의 연출과 방대한 스토리를 다 엮어 나가기엔 역 부족인듯 마치 에피소드 나열의 형식을 취하는 전형적 재패니메이션이 되고 말았다.

만화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스토리 감수및 보정과 캐릭터라이징(캐릭터 변화)를 거쳐 제작 되는데 이과정에서 연출과 스토리 부분이 다소 축소와 전달의 부족이 되었다.

보신 분들은 다 알겠지만 만화를 보던 독자분들은 애니메이션을 보고 좌절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차라리 모자이크를 하고 말지 방송 부적절 상표 가리듯 교묘히 감춰진 액션과 이미지... 그리고 원작에서 가장 쾌감을 느끼게 하는 난폭한 액션신이 축소 되어 원작의 맛을 상실 하였다.

애니메이션은 원작의 맛에 모션픽춰의 동적인 맛을 더해 극대화하는 것 이 목적인데 이미 베르세르크의 애니메이션은 그의미를 상실하여 마치 성인용 애니메이션을 어린이들에게 보라고 만든듯 느껴지게 된다.

'부론손(Buronson)'이 원작을 하고 '테츠오 하라(Tetsuo Hara)-1961년 9월 2일 생'가 그린 '북두의 권(신세기말구세주 전기 北斗の拳 -1983)'은 원작의 의미를 부각시키는데 성공한 케이스이다.

비슷한 느낌의 만화를 평범한 애니메이션화 시켜 매니아들의 실망을 사게 되는데 이것은 독자적인 세계관을 일반인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하나의 미니멀압축방식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방식을 취해 참패를 본 애니들이 다수 있는데 대부분 스케일이 큰 작품들이다.

대표적인 작품은 '아키라' ( 1988년 / 오토모 가쓰히로 ).

너무도 난해하고 방대한 스토리를 소화 시키지 못한 졸작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으로 우리나라에서만든 아마게돈(아마게돈제작의원회 / 이현세 / 1995) 이란 만화를 비교하게 되는 작품이다.

이와 같은 작품들 처럼 악마의 어둠을 등지고 당당하게 관람객의 질타를 당하게 된 '검풍전기 베르세르크는' 는 그나마 극장판이 아니란 점에서 비교를 피할 수 있었다.

4) 시대적 바람의 힘

베르세르크는 어느정도의 엽기적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하드고어작품이다.

일본뿐 아니라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그붐이 일고 있는데 '엽기 열풍', 바로 그것이 '검풍전기 베르세르크는'를 지탱하는 요인 중 하나이다.

환타지의 주관적인 세계관의 형성과 잔인함의 극치, 동성애를 다소 보이는 또 하나의 변수를 가지고 '검풍전기 베르세르크는' 는 시대적인 바람을 타고 있다.

아직 극장판의 제작이 없는 것을 봐선 미래적인 안목으로 대처하는 것 같다.

시대적 바람도 바람이지만 원작의 투지를 그대로 반영(관람등급에 구애 받지 않는)해 달라는 매니아와 필자 개인적인 바램도 있다.


니혼 애니메이션 (제작사)

*플란다스의 개
*엄마 찾아 삼만리
*너구리 라스칼
**미래소년 코난
*빨강머리 앤
*레이디 조지
*알프스 이야기
*소공녀 세라
*상남순애조
*피터팬의 모험
*치비 마루코 짱
*남국소년 파푸와군
*난과 조 선생
*일곱개 바다의 티코
*로미오의 파란 하늘
*집 없는 소녀 레미
*낚시왕 강바다
*그란다 무사시RV
*마법진 구루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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