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I
제작사 : AIC(ARTMIC)
원 작 : 이시구로 노부로
감 독 : 이시구로 노부로
캐릭터 디자인 : 미키모토 하루히코, 히라노 토시히로
메카닉 디자인 : 아라마키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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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II
제작사 : AIC(ARTMIC)
원 작 : 이시구로 노부로
감 독 : 이타노 이치로
캐릭터 디자인 : 미키모토 하루히코, 우메즈 야스오미
메카닉 디자인 : 아라마키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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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III
제작사 : AIC(ARTMIC)
원 작 : 아라마키 신지
감 독 : 아라마키 신지
캐릭터 디자인 : 키타즈메 히로유키,오바리 마사미
메카닉 디자인 : 아라마키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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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을 때 영원한 여행을 시작했다...."
"새로운 시대를 위해.....새로운 인류의 구원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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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VA의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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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23(メガゾ-ン23) '이란 애니메이션이 신세대 애니매니아들에게는 낯설게 들릴지 모르나
'메가존23(メガゾ-ン23) '은 일본 애니메이션사의 OVA(Original Video Animation)의 뿌리가 되는 의미있는 작품이다.
허구와 현실의 차이의 사이에서 의식이 깨어나 새문화와 신인류를 창조한다는 모티브로 시작된 이작품은
3편의 OVA시리즈로 구성된 일본 애니메이션중에 걸작이다.
처음 시작은 TV애니메이션 시리즈로 구성되었다가 스폰서의 도산으로 인해 OVA로 전향,
재제작하는 우여곡절을 겪은 '메가존23(メガゾ-ン23) '은
수많은 최고의 애니메이터들이 대거 참여하여 그이름을 드높인 재패니메이션으로 기록되어 있다.
OVA의 부흥기인 시대에 세기말적인 주제로 많은 각광을 받고
각 시리즈마다 메카닉디자인과 작화감독을 달리해 애니메이션의 작화퀄리티의 변화를 쉽게 관찰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브'라는 아이돌 스타를 캐릭터화 시켰으며 '뱅크필름'이라는 절약형 애니메이션의 카테고리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다.
극장용 애니메이션보다 OVA가 상품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지금 '메가존23(メガゾ-ン23) '이 없었다면 꿈도 못꿀 일이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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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허구와 현실의 충격-파트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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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살고 있는 도시에 주인공 '쇼고'는 오토바이크를 좋아하는 매니아이다.
어느날 과속으로 '쇼고'를 잡으려는 패트롤카가 뒤 쫒고
이곳저곳으로 종횡무진 도망가던 '쇼고'는 여자주인공'유이'를 깜짝 놀라게 하는 틈에 서로 우연한 만남을 갖게 된다.
아르바이트 시간에 늦어버린 '유이'를 바이크에 태워 바래다 준 '쇼고'는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고
'쇼고'의 친구인 '신지'를 갑작스럽게 만나게 되어 그가 회사에서 가져온 슈퍼바이크 '가란드'를 보게된다.
'신지'가 자신이 '가란드'의 테스트 드라이버며 이것이 바이크의 차원을 넘어선 엄청난 '머신'이라는 것을 설명을 하는중에
'가란드'를 회수하기 위해 파견 된 검은 양복의 괴한들이 나타나서 회사의 기밀을 발설한 '신지'를 죽여 버린다.
가까스로 '쇼고'는 '가란드'를 훔쳐타고 그 자리를 피하게 된다.
훔친 '가란드'를 단골 오토바이크 가게에 숨겨두고 새로 붉은 색으로 도색을 하고
친구인 '쵸보'를 시켜 '신지'의 회사에 상황을 살피게 하지만
'신지'는 사망한 것이 아니라 미국으로 3개월간 연수를 간 것으로 조작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쇼고'는 이 사건을 그곳에 최고의 아이돌 스타인 '이브'가 출연하는 TV 쇼(only you)에 출연해 이 비리를 발설하기로 결심한다.
공중 화상 전화를 통해 '이브'의 TV프로그램에 출현을 하지만 곧 방송이 끊기게 되고
방송국의 엔지니어들은 특수부대에 연락을 취해 '쇼고'의 발신위치를 추적하게 된다.
그리고 '가란드'를 회수하려는 상위층의 계략으로 사방으로 피해 다니게 되고
방송국으로 사실여부를 가리기 위해 들어가나 '이브'라는 것 조차가 프로그램에 의한 조작된 컴퓨터시스템을 걸 알고
괴로워하지만 우연하게 쫒기던 '쇼고'는 지하의 이상한 비밀세계를 보게 되고 그곳에서 우리가 사는 지구의 정체를 알게 된다.
우리가 사는 곳은 지구가 아니라 지구를 피해 방랑하는 커다란 우주선의 내부라는 것을 그리고 지금 외계인으로부터 공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지하에서는
군사기지들이 위치하고 있고 이곳 우리가 사는 '바하무트'를 지키고 있다고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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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기말적인 지구재생의 충격-파트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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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지구가 아니라 '바하무트'라는 사실을 알리려는 '쇼고'의 야심찬 장면으로 1편이 끝나는데
2편에서는 '쇼고'의 얘기를 뒤이어하지 않고 스토리나 작화면에서 마치 독립된 얘기를 하는것 처럼 보인다.
그래서 '메가존23'을 좋아하는 매니아라도 파트2는 그리 인정해 주지않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따지고 보면 파트3를 위해서는 반드시 2편이 있어야 하고 그 뒤를 이어가고 있다는 걸 알수 있다.
파트2에서는
도쿄(메가존23)는 군의 정보 조작에 의해 전시체제로 운영되고 있고
외부에선 외계 침략자 '데자르크' 와 치열한 전투가 벌이지고 있다.
메가존23의 상류지휘층인 'B.D'는 '데자르크' 를 막기위해 우주함대를 출항 시키지만 함대의 전 승무원이 생체병기같은 외계인들에게 당하고 만다.
메가존23의 허구와 진실을 아는 '쇼고'는 군대에 의해 살인용의자로 지명수배된 상태이며
폭주족 단체인 '트라슈'에 가담하여 군에 대항하는 생활을 하고 있던 중에 '유이'와 다시 재회를 하게 된다.
'유이'는 자신에게 이유도 말하지 않고 자취를 감춘 '쇼고'에게 마음을 쉽게 열지 못하지만
서로 사랑을 다시 확인하게 되고 우연하게 어느날 '이브'의 TV방송을 보고있던 중에 동료'라코'가 들고 들어온 라디오에서 '이브'의 구원과 경고 메세지를 듣게 된다.
그리고 '쇼고'는 '가란드' 를 되찾으면 '이브'와 만날 수 있다고 믿고
동료들과 함께 군의 '가란드' 탈취 작전을 세운다.
하지만 'B.D'의 명령을 받은 '유이치로' 소위도 '가란드' 를 미끼로 '쇼고'를 잡으려는 작전을 세운다.
하지만 '쇼고'는 동료들의 도움으로 '가란드'를 탈취하고 '유이치로' 소위와의 격전도 갖게 되어
큰부상을 입은 '쇼고'는 메가존의 중심부로 향하고 '이브'의 구원의 메세지에 따라 메가존은 지구로 보내고
큰 핵폭발과 함께 메가존은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가까스로 나온 '쇼고'와 동료들은 진실한 지구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것은 풀밭과 나무와 숲이 울창하고 강과 냇물이 흐르고 새와 산짐승들이 뛰노는 자연의 지구였다.
이렇게 세기말적으로 주제로 인해 재생의 의미로서 파트2는 마무리를 짖는다.
그리고 파트3는 그뒤를 이어 수백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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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귀환,그리고 음모의 충격 - 파트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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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고'들의 지구 귀환후 수 백년이 지난 지구 최후의 도시 '에덴시티'에서
바이크와 게임에 열중하는 소년 주인공'에이지'는
친구들과 우연히 방문한 사이코 랜드에서 '료'라는 소녀를 만난다.
'료'는 아이돌 스타 '이브'를 동경하고 연예인의 꿈을 꾸며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버는 평범한 소녀이다.
하지만 '에덴시티'의 주민 아이디 네트워크상에는 그녀의 데이터가 전혀 존재하질 않는것을 확인하게 되고
최고의 해커로서 인정을 받은 '에이지'는 '료'의 데이터를 지운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서
친구인 '버트'와 네트워크에 불법 침입(넷잭)을 강행한다.
해킹에 실패한 '에이지'는 천재적인 그의 실력을 '에덴시티'를 책임지고 지휘하는 'EX'로 부터 인정받고
죄를 불문에 붙이는 대신 'EX' 시스템의 '가란드' 부대에 배속된다.
'에덴시티'의 주추신경인 네트워크를 지키기위해 결성된 '가란드'부대에 편성된 '에이지'는
그들의 반대 세력인 넷잭의 '시온'과 전투를 벌이게 되고
'에이지'는 '시온'으로 부터 '포인트 제로'에 있는 '이브'의 존재와 'EX'의 '에덴시티'우주추방게획에 대해서 알게 된다.
'에이지'는 자신이 '이브'를 깨우고 세계를 구원해줄 '7G오퍼레이터'라고 믿게 되고 이브가 있는 '포인트 제로'로 들어가 살아있는 '이브'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이브와 함께 'EX'와 대결을 펼치게 되고 수많은 적들을 쳐부수고 중추신경을 움직이는
'웜'의 정체를 알게 되고 이미 죽은 지난날의 7G오퍼레이터인 '쇼고'의 기억 데이터디스켓으로 '웜'을 죽이게 되고
'이브'는 우주로 추방되고 있는 '에덴시티'를 구하기 위해 홀로 중앙컹벤션으로 우주로 향한다.
그리고 '에덴시티'로 돌아온 '에이지'는 '료'와 재회하고 훗날을 도모한다는 이야기로 모든 시리즈가 막을 내린다.
시리즈의 반전효과와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이 '메가존23(メガゾ-ン23) '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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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화려한 제작공들의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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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23(メガゾ-ン23) '은 제작진들만 유명한 애니메이터들이 참여를 하고 있는데
'마크로스'의 감독인 '이시노구 노부로'가 원작및 감독을 담당하면서
역시나 '미키모토 하루히코(마크로스의 캐릭터디자인)'와 '히라노 토시히로(명왕게획 제오라이마의 연출)'가 캐릭터및 연출을 맡게 된다.
'기갑세기 모스피다'에서 이륜 구동 변신 메카닉을 만들어 냈던 '아라마키 신지'가 메카닉 디자이너로 이작품에 합류를하게 된다.
안보이게나마 작화 원화제작진들은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감독인 '안노 히데아키'가 원화감독으로 일을 했으며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의 '유키 노부테루'도 작화원화를 그렸다.
이 내용으로만 봐도 요즘 내놓으라하는 애니메이션의 감독및 작화들이 '메가존23(メガゾ-ン23) '의 대거 참여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덧붙이자면 '메가존23(メガゾ-ン23) '파트2는 당시 리얼리티 캐릭터를 표현하는'우메즈 야스오미'가 작화감독을 담당했고
파트3에서는 '건담ZZ'의 '기타즈메 히로유키'와 일본의 유일한 하이브리드 애니메이터인 '데토네이토 오간'의 '오바리 마사미'가 작화감독으로 활약을 한바 있다.
당시 애니메이션의 작화퀄리티 상승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던 무렵이라 작화에 이름 좀 있다라고 생각되는 애니메이터들은 '메가존23(メガゾ-ン23) '에 모두 참여를 한 셈이다.
이처럼 OVA시장에 형성에 크게 기여한 '메가존23(メガゾ-ン23) '은 비록 지금의 애니매니아들에게 어필을 하지 못할 수 있으나
그 공적과 활약상은 인정을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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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작화의 발전과 애니스타일의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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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23(メガゾ-ン23) '는 파트별로 작화의 형태나 스타일이 판이하게 다르게 묘사되어 있는데
이것은 제작년도의 기간적인 차이가 있기도 하지만
일본내 애니메이션 제작의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초기작인 '메가존23(メガゾ-ン23) '파트1에서는 '미키모토 하루히코'의 원초적인 작화가 빛을 발했다면
후속작인 '메가존23(メガゾ-ン23) '파트2에서는 '우메즈 야스오미'의 소름이 끼칠 정도의 리얼리티 캐릭터로 퀄리티를 상승시켰으며
마지막 파트3에서는 일본의 전형적인 깨끗하고 딱 부러지는 캐릭터를 '기타즈메 히로유키'가 이루어 냈다.
이것이 지금의 일본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스타일로 이어지고 일본애니메이션의 특징에 영향을 많이 주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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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작화방식 '리미티드 기법'과 '뱅크필름'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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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양의 시리즈와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스토리로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사람에게 지루하거나 체력의 한계를 느끼게도 하는 작품인데
아마 이런 부분들을 작화방식에서 많이 소화해 낼려고 했던 흔적들이 보인다.
바로 '철완아톰'에서 부터 시작된 일본 애니메이션즉,필름 프레임수를 줄이는 방식의 재패니메이션을 발전시킨
'리미티드 기법'과 뱅크필름'이 그 흔적들이다.
변신장면이나 중요한 반복장면들은 작화퀄리티를 높게 하는 대신 여러번 또는 계속해서 사용하여
지루하거나 퀄리티가 떨어지는 부분들은 만회하는 작화방식으로
일본과 국내에서만 이 기법들을 사용한다.
'메가존23(メガゾ-ン23) '을 감상하고 있으면 이곳저곳에서 여러차례 필름이 끊기는 듯한 현상이 나오는데 그것이 바로 '리미티드 기법'과 '뱅크필름'의 효과이다.
이런 필름을 아끼는 방식의 작화는 일본내 애니메이션제작에 대부분 사용되고 있기때문에
'아키라'같은 풀프레임을 사용한('리미티드와 뱅크필름을 사용하지 않은)애니메션들이 각광을 받던 시대도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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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이돌스타와 OST(Original Sound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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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당시 애니메이션에서 주제가와 테마음악을 빼놓을 수 없는데
'마크로스'로 부터 아이돌 스타의 등장과 전문 OST(Original Sound Track)의 제작과 발매가 주목을 끈다.
'메가존23(メガゾ-ン23) '에서도 아이돌스타 '이브'를 등장 시킴으로서 '마크로스'의 '린.민메이'의 뒤를 잇고 있고
애니메이션의 부가가치를 꾀하는 면을 찾아볼 수 가 있다.
OST(Original Sound Track)는 애니메이션의 효과로서 작품인지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작품을 감상할때 긴장감을 고조시키거나 사건을 좀더 과장시켜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처럼 '메가존23(メガゾ-ン23) '은 작품그대로의 제작의도와 제작방식에서 어디하나 손색없는 작품임은 틀림없지만
다소 매니아성을 띄고 있고 수많은 애니메이션이 등장하던 시대여서 크게 빛을 보지 못한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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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메가존23(メガゾ-ン23) '의 감상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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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23(メガゾ-ン23) '는 스토리도 물론 좋지만 주목해서 볼거리는 바로 '캐릭터'들이다.
각 파트별로의 캐릭터디자이너들은 당대에 유명하고 실력있는 애니메이터들을 기용하여
스토리와 주제에 걸맞게 캐릭터의 성격이 부여되어 있다.
아이돌스타'이브'와 7G오퍼레이터'쇼고'와 '에이지' ,그리고 여자주인공'유이'와 '료'의 캐릭터는
특징있고 애니메이션의 주제를 한층 돋보이게 하고 있는 일등공신이기에
'메가존23(メガゾ-ン23) '에서 주목하여 감상할 포인트는 바로 '캐릭터'라는 걸 명심하길 바란다.
자신의 사는 세계가 허구라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모두 그 해답을 찾아 보기 바란다.
▷ 메가존23발매정보 홈페이지 : http://www.jvcmusic.co.jp/m-serve/megazone/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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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구로 노보루(감독)
*마크로스 (1982)
*메가존23 (1985)
*은하영웅전설 (1987)
*초인 로크 (1989)
아라마키 신지(원작)
*Genesis Surviver Gaiarth (1992)
*마독스 (1987)
*메가존23 (1985)
*버블검 크라이시스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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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