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2] 요지 야마모토(Yohji Yamamoto) 사가 이탈리아의 대기업 어패럴 메이커, 신브(Sinv.) 회사와 제휴한 신브랜드 「커밍 순(COMING SOON)」이 금년 초가을부터 세계 전개로 발매된다. 일본의 패션 브랜드가 유럽의 복식 메이커에 대규모 라이센스 생산을 제공하는 것은 처음. 해외 브랜드에 석권 되어 온 일본의 패션 산업에 있어서, 이 신브랜드는 현상 타개에의 탄력이 될 것 같은 쾌거다.덧붙여 일본내에서의 발매는 내년(시즌 미정)부터.

■일본 패션이 세계에 자랑하는 DNA

「커밍 순(COMING SOON)」은 08년 가을 겨울 시즌부터 스타트로, 맨즈·어패럴 170품번, womens·어패럴 200품번에 가세해 액세서리류 맨즈·womens 합해 약 80품번의 라인 구성.캐쥬얼 라인이 기본이지만, 심플한 디자인이나 세련된 디테일에의 배려, 또 봉제에의 구애됨 등에, 요지 야마모토사인것 같은 시선과 조건을 느끼게 한다.경쾌하고 세련된 캐쥬얼, 스트리트 감각은 일본 패션의 세계에 자랑하는 DNA이기도 하다.

「요지 야마모토」의 콜렉션 라인이 계산의 두루 미친 토탈 코디네이터의 아름다움을 제안하는데 대해, 이 브랜드는 각 아이템의 자립성이 높고, 입는 측에 단품 코디네이터의 궁리의 여지를 굳이 큰폭으로 맡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디자이너명을 노래하지 않는 것도, 그러한 자세의 반영인지도 모른다.

■슈퍼 캐쥬얼·컨템퍼러리·브랜드

요지 야마모토사에서는 「슈퍼 캐쥬얼·컨템퍼러리·브랜드」라고 표현하고 있다.기능적으로 심플하지만 꼼꼼하게 구축되고 있고, 입는 기분이 좋아서, 유행에 좌우되지 않고 스스로의 센스로 코디네이터 해 길게 입을 수 있는 옷.너무 결코 고가인 겉껍데기 질은 높아서, 만드는 측에도 입는 측에도 럭셔리인 패션 감각이 필요하게 된다.「커밍 순(COMING SOON)」이라고 하는 브랜드명에는, 앞으로의 시대에 주류가 될지 모르는 그런 감각의 옷, 이라고 하는 암시도 담겨져 있을 생각에도 하게 한다.

■ 참고 사이트
* 요지 야마모토 http://www.yohjiyamamoto.co.jp/
* 야후 패션 뉴스 http://fashion.yahoo.co.jp/news/detail/3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