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의상을 유통시켜 나가는 구조 중 하나는 헐리우드을 중심으로 한 엔터네인먼트 비즈니스의 주역들이다.

▷ 필립 림

헐리우드의 저명인사들을 쇼에 초대, 이미지를 만드는 비즈니스에 연결해 간다. 그 영향력이 국제적인 반면, 일본은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의 규모도 국내에 한하고 있다. 비즈니스에의 리턴도 미국과는 전혀 규모가 다르다.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의 활용 방법에서는, 도쿄 컬렉션보다도 도쿄 걸즈 컬렉션 쪽이 뛰어났다. 게다가 휴대 사이트로 그대로 비즈니가 된다. 거기에 해외 미디어도 주목한다.

뉴욕의 구조는 다음 단계에 돌입하고 있다. [3.1 필립 림]과 [알렉산더 왕]등 새로운 감성을 가진 디자이너로서, 아시아계 미국인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들 제품의 배경은 인적 유대관계를 포함해 중국 공장이 있다.
뉴욕의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의 활용, 그리고 가격 메리트. 앞으로의 아시아 시장을 바라보는 전략적인 의미도 있다. 지금 뉴욕의 구조는 거기까지 와있다. 뒤집어 도쿄 컬렉션을 생각했을 때, 그 이미지 비즈니스를 만드는 방법은 뉴욕에 훨씬 미치지 못하고 있다. 아시아를 이용한 가격 메리트라는 점도 디자이너 존에서는 이미 지각이다.

7일에는 도쿄발 일본 패션 위크가 새로운 추진 기구로서 스타트한다. 원래의 컨셉인 [일본의 창조를 세계에 발신한다]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지금의 도쿄 컬렉션의 본연의 자세나 신진대사가 나아가지않는 [미온수] 체질은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지 않고, 그대로 쇼를 게속 지원하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결국은 디자이너의 창조성이 강하게 요구된다. 창조과 위험을 짊어지고 파리에 자력으로 진출한 브랜드가 늘고 있다. 그런 높은 뜻을 가진 브랜드를 지원하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야 말로, 세계에 일본의 창조력을 발신하는 것이 된다.

200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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