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도쿄도내에서 일본 패션 에디터스 클럽(Fashion Editor's Club of Japan,FEC) 주최의 제 51회 FEC 어워드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디자이너·오브·더·이어」를 해외 부문과 국내 부문의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는 제 1회의 올해, 「FEC 인터내셔널·디자이너·오브·더·이어」에 입셍 로랑(Yves Saint Laurent)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스테파노·필라티(Stefano Pilati), 「FEC 디자이너·오브·더·이어」에는 「리미후(LIMI feu)」의 야마모토 리미(Limi Yamamoto)가 빛났다.
그 외 , FEC 공로상은 07년 12월에 서거한 우에무라 슈(Shu Uemura) 씨, FEC 특별상은 여배우 키쿠치 린코 (Rinko Kikuchi)(이)가 수상했다.

　스테파노는, 전통을 계승하면서, 소재에의 조건과 새로운 포름으로“전설의 메종”에 혁신을 가져온 공적을 칭할 수 있던 수상.「매우 기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깊은 곳이 있는 세련된 미로, 나에게 인스피레이션을 주는 일본이라고 하는 훌륭한 나라에서의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 준 은사에게도 감사하고 싶다」라고 마음 따뜻해지는 코멘트를 남겼다.

　FEC 특별상에 빛난 키쿠치는, 해외에 통용되는 존재감과 패션 센스, 샤넬(CHANEL)의 광고 캠페인으로의 활약등이 평가되었다.「매우 영광입니다. 패션 관계의 분들과 지지해 준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키쿠치는 소감을 밝혔다. 스테파노가 키쿠치를 위해서 특별히 디자인한, 그녀 자신도 당일 처음으로 입었다는 무지개색 드레스로 등장해, 회장을 흥분시켰다.

■ 참고 사이트
* 야후 패션 뉴스 http://fashion.yahoo.co.j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