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캐쥬얼 브랜드 세노 디자인(도쿄)은 내년 봄부터, 「VANQUISH (뱅퀴시)」에서 여성 의류를 런칭, 동시에 시부야 109에 1호점을 오픈한다. 기존의 남성 의류점에서 코너 판매 외에 지방점에도 도매한다.


(강한 아메리칸 스타일을 베이스로, 바다와 스포츠 이미지를 믹스)

　여성 의류는 지금까지의 남성 의류의 이미지와 달리, 아메리칸 캐주얼, 스트릿, 보이즈 같은 스타일로 자신의 리듬을 소중히 하는 소녀를 이미지로 하고 있다.

　내년 봄과 여름은 바다와 스포츠를 믹스, 팝적인 그래픽이나 색을 넣고, 스트리트 패션처럼 완성했다.

　닻 무늬의 니트 원피스에 보이즈 사이즈의 셔츠 블루종을 맞추거나 남성 의류 사이즈의 T셔츠에 데님의 마이크로 미니 팬츠를 코디하여 사이즈 차이가 심한 아이템을 믹스, 사랑스러움을 빛내고 있다.아이템에서는, 남성 이미지로 강한 데님 팬츠와 셔츠를 어필한다. 　

　1호점은 내년 봄 시부야 109에 오픈한다. 판매장 면적은 50평방 미터 정도를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