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니(MARNI)가, 풍족하지 않은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선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동 프로젝트는, 브라질, 티벳, 인도등의 빈곤 지역에 사는 아이들이 그린 일러스트를 프린트 한 T셔츠와 쇼핑 가방을 판매. 수입의 일부를, 학교나 병원의 설립 등 현지의 아이의 교육이나 환경의 향상을 목표로 하는 대처에 기부한다고 하는 것.

자선 가방 「In a world of my own」는 코튼 소재의 쇼핑 가방을 캔버스에 아이들이 상상한 세계를 그린 것. 한정 240개의 가방 하나 하나 모두 자필로 다른 그림이 페인트 되고 있다. 레더 스트랩이 붙은 2 WAY 타입도 있다.

자선 T셔츠 「Dreams of growing up」에서는, 각지의 아이들이 펜을 사용해 그린 일러스트중에서, 5점을 선정. 흰색이나 그레이의 T셔츠나 탱크 톱에 프린트 했다. 소재는 피부 친숙함이 좋은 코튼을 사용.

자선 쇼핑 가방, T셔츠의 가격은 모두 1만 6800엔. 레더 스트랩이 붙은 2 WAY 타입은 6만 900엔. 자선 가방은 「마르니」의 부띠크에서만 판매하고, T셔츠는, 실제 스토어에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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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니(MARNI) : 미니멀한 디자인과 귀여운 프린트가 인기

1994년, 디자인을 맡고 있는 콘수엘로 카스틸리오니(Consuelo Castiglione)가, 내가 입고 싶은 옷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겠다는 하는 컨셉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설립.

카스틸리오니는 「펜디」를 비롯한 유명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주문을 받아 모피 제품을 제작하는 카스틸리오니 가문의 모피회사 사장의 부인. 처음에는 유명 브랜드에 모피제품을 제공했지만, 1996년부터 여성복 컬렉션에 참가하면서 신선한 컬러, 실크처럼 편안한 소재를 사용한 서정적이고 순수한 의상 「마르니」가 시작됐다. 현재는 의류와 함께 슈즈 및 핸드백 등의 잡화를 취급하는 토털 브랜드로 성장했다. (공식 사이트 : http://www.mar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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