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봄여름은, 스팽글을 충분히 사용한 반짝반짝, 번쩍번쩍 아이템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담한 사용이 신선하다. 복고풍 분위기가 물씬 풍기거나, 우아한 멋으로 완성한 것 등 디자인은 다양하지만, 어느 브랜드도 드레스 감촉을 보다 강조하고 있다.

1. 「AULA AILA」(주식회사 CODE.9)은 사이키델릭(psychedelic)한 드레스를 만들었다. 08년 가을겨울용 의류로, 유니언 잭 무늬의 총 스팽글 드레스가 호평받아 기획했다. 시즌 테마가 '바다'라서, 트리콜로(tricolore: '3가지 색깔'을 뜻하는데, 청색·백색·적색의 프랑스 국기를 상징한다) 무늬의 원피스로 완성하고 있다. 스키니 팬츠와 코디하면 어울린다. 3만 9000엔.


AULA AILA

2. 영 캐쥬얼 「South Drive 」(주식회사 다마야)은, 타이트한 미니 스커트를 선보였다. 미러 볼(mirror ball)처럼 반짝이는 느낌은, 시즌 테마인 '테크노＆스포티'를 표현하고 있다. 블랙과 실버가 있으며, 4700엔. 팝적인 색상과 무늬의 아이템과 코디하여 활동적이며 맵시있게 입는다.


South Drive

3. 「ＪＢ Girl」(Jolly Boutique)은, 베스트(조끼)의 앞쪽에 빽빽하게 스팽글로 장식했다. 이번 겨울에 탱크 탑이나 스커트를 만들었는데, 반응이 좋았기에 기획. 봄과 여름 트랜드의 '바다'같은 아이템을 풍부하게 연출했다. 1만 7000엔.


ＪＢ Girl

4. 「Adonisis」(pack ace)은, 가벼움과 부드러움, 볼륨감을 중요시하였다. 성숙함을 표현하는데 스팽글을 듬뿍 사용하고 있다. 실크 쉬폰의 겉감, 실크 새틴의 안감 사이에 빼곡히 스팽글을 넣어 품위있는 광택이 나듯 완성했다. 소매부리, 옷자락, 옷깃이 리브의 Zip 업 쟈켓 2만 5000엔 외에, 집 업 롱 쟈켓, 타이트 미니스커트, 숏 플레어 팬츠가 있다.


Adonisis

5. 「Verofonnna」(Verofonnna)는 파티용으로, 스팽글과 비즈가 반짝반짝 빛나는 튜닉을 만들었다. 진(Jean)과 코디하면 평상시에서도 즐길 수 있다. 2만 1000엔. 긴소매의 원피스도 있다.베이지, 블랙의 두가지 색상.


Verofonnna

6. 「ENCHANTEMENT」(LE CIEL BLEU)은, 전면을 실버의 스팽글로 자수 한 가벼운 코트를 만들었다. 봄과 여름은 대자연을 테마로, 릴렉스한 분위기의 웨어가 즐비하다. 반짝반짝 빛을 발사하는 수면과 같이, 품위있게 완성했다. 지금까지도 탱크 탑이나 원피스로 나열한 것은 있지만, 코트는 처음. 늘 사용하고 , 드레스 감촉을 즐기면 좋겠다고 한다. 구제 T셔츠와 코디하면 예쁘다. 4만 950엔(세금 포함 예정 가격).


ENCHANT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