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랫동안 서서히 인기를 끌어 온 PVC제 비닐 슈즈가, 09년 봄여름은 한층 더 유행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비닐 슈즈의 장점은, 맑은 날 뿐 아니라 비오는 날에도 신을 수 있는 것.
브라질의 「MELISSA」를 비롯해 세련된 디자인이 늘어 비닐 슈즈에 대한 저항감이 없어졌다. 레인부츠의 인기에 힘입어 비오는 날에도 신을 수 있는 구두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점도 유행의 배경에 있다.

가볍고 신었을 때 편안한 감촉은, 봄과 여름의 릴렉스한 분위기와도 잘 어울린다. 인기를 끄는 비닐 슈즈는, 걷기 쉬운 플랫 타입이 많다. 비닐의 사이에 레이스로 멋을 낸, 약간 귀여운 듯 하면서 페미닌한 것이 눈에 띈다.

1.「Nine West」(GRI Japan)은, 심플한 발레 슈즈를 내놓았다. 베이직인한 디자인으로 신기 편하다. 1만 2000엔


Nine West

2. 앞 코가 뾰족한 포인티드 토우(Pointed Toe)로 다른 브랜드와의 차이를 준 것은, 「NoBox 」(MODE ET JACOMO). 귀여운 고양이 그림으로, 구두 속창에도 임펙트를 주었다. 4800엔.


NoBox

3. 「REBECCA TAYLOR」(moda Clea)은, 예쁜 샤벳 컬러를 모았다. 발가락 부분의 리본이 귀엽다. 4760엔.


REBECCA TAYLOR

4. 「KANEMAN」은 이번 봄으로부터, 직영점에서 취급하고 있던 이탈리아의 「Butterfly Dream」의 도매를 시작한다. 다크부터 비비드까지, 풍부하고 다양한 컬러가 특징이다. 9800엔.


Butterfly Dream

5. 이탈리아의 쇼룸, Massimo BONINI는 도쿄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새롭게 취급하기 시작한 비닐 슈즈를 선보였다. 이탈리아의 가구 브랜드, 「Kartell」이 패션 브랜드인 「NORMALUISA」와 함께 만든 발레 슈즈로, 팝적인 느낌의 바이 컬러(by color)로 선보인다. 발뒤꿈치 부분에 반달 모양으로 뚤려있는 백 스타일이 매력적이다. 41유로


Kart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