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방(LANVIN)에서, 도자기로 만든 포세린 인형(Porcelain Doll) 「미스 랑방(Miss Lanvin)」2번째의 콜렉션, 미니어처 인형의 키홀더가 발매되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재미가 있는 아티스틱 디렉터, 앨버 알버즈(Alber Elbaz) 는, 창립자인 잔느 랑방(Jeanne Lanvin)이 만든 인형을 파리의 매장에 장식하거나 스스로도 인형을 만들어 자선·옥션에 기부를 하거나....여러가지 목적으로 인형과 관련되는 그가, 컬렉션 중에서 상징적인 룩을 재현해 제작한 것이 도자기 인형 「미스 랑방(Miss Lanvin)」다.

2번째의 컬렉션이 되는 올해는, 08년 SS(봄여름) 컬렉션으로부터 6가지 룩과 웨딩의 「Collection·Branche」에서 1가지 룩, 총 7가지 룩을 선보인다. 양복은 물론, 가방이나 슈즈등의 액세서리도, 각각의 표정이나 복장도, 모두 반해버릴 정도로 완성. 앨버 알버즈(Alber Elbaz)의 팬가 아니어도, 손에 넣고 싶어지는 컬렉터즈 아이템((Collector’s Item)이다.

【상품 정보】
·「Miss Lanvin」인형은 53550엔, 키홀더는 30450엔( 각 7 종류).
·취급점포：랑방(LANVIN) 부티크 긴자점 「메종 랑방」외
·문의처：랑방 재팬　03-3289-2782

랑방(LANVIN) 포세린 인형「Miss Lanvin」2번째의 컬렉션. 미니어처 인형의 키홀더.각 3만 4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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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방(LANVIN) : 수공의 온기와 혁신적인 어프로치의 약 100년의 역사를 가진프랑스의 고급 브랜드

디자이너：앨버 알버즈(Alber Elbaz)

창설자인 잔느 랑방(Jeanne Lanvin)은, 그녀의 딸을 위해 만든 옷이 유명해져 손님이 끊이질 않아 1889년 파리에 「메종·드·랑방」을 창립. 그녀의 디자인에는 고향의 민속옷, 취미로 수집한 은판사진이나 패션·플레이트로부터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자수를 우아하고 로맨틱한 작풍으로 구사하여 파리·모드를 리드했다.

1926년, 조카 모리스·랑방을 사장으로 맨즈웨어 부문을 발족. 오트쿠튀르(haute couture: 최고급 수제 맞춤복을 의미)에서 처음으로 향수를 팔기 시작한 가게이기도 했다. 현재, 크리에이티브·디렉터를 맡는 앨버 알버즈는, 혁신적인 어프로치에 가세해 수공의 온기나 정감을 소중히 한 디자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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