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시마야 신쥬쿠점은 이번 봄부터, 8층의 뉴 크리에이터스 존에서 「모토나리 오노」브랜드를 판매한다.

작년 7월에 기간 한정 판매한 데뷔 콜렉션의 0809년 가을 겨울용 의류가 거의 품절에 가까운 인기였기 때문에, 브랜드 판매 도입을 결정했다.봄과 여름 상품을 취급하는 백화점은 같은 지점에서만 판매할 예정으로, 구두를 포함한 15가지를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가슴 상단 부분에 꽃무늬의 레이스와 튈(명주망사)을 다룬 블랙 코쿤 드레스(Cocoon dress : 볼륨감이 가미된 스타일의 드레스 )(4만 9350엔=세금 포함). 탄력성 있는 텐슬과 레이온 혼방의 면소재 베이스에 공들인 디테일을 가미해, 파티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같은 소재의 레이스를 사용한 넥 파트(1만 7430엔)와 함께 코디한다. (사진)

손세탁 가능한 2만엔대의 셔츠, 실크 소재나 레이스로 만든 코사지도 되는 넥 파트 등,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도 선보였다. 실크에서 폴리에스테르 베이스로 소재를 바꾸고 가격을 내린 셔츠나 스커트 등, 다카시마야 신주쿠점만의 상품도 6가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