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봄여름의 액세서리는, 내츄럴한 모티프 사용이 눈에 띄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잎맥 등을 리얼하게 표현하는 것이 현재의 추세이다. 클래식인 무드를 내기 위해, 팝적인 액세서리를 사용하지 않는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아이템이다.

「ete」(주식회사 미루쿠)의 시즌 테마는 내츄럴＆오가닉. 에코 활동의 고조를 의식했다. 숲에서 노는 동물을 이미지 하고, 입체적인 새나 다람쥐의 모티프를 사용하고 있다. 다이아몬드를 안은 다람쥐의 후프 피어스는, 10K로 2만 8000엔. 깨끗한 색채를 트랜드로, 그린 쿼츠 (GREEN QUARTZ, 녹수정)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LunaireLumiere」(Raffia L'epi)은, 주 아이템인 식물 모티프를 한층 더 늘렸다. 포동포동한 잎사귀 모티프의 목걸이는, 담수 진주와 아마조나이트 (amazon stone, 천하석)를 맞추어 시원스럽게 완성했다. 5600엔. 식물을 섬세한 레이스처럼 표현한 시리즈도 있다.



「Lano」(Lano Creation)는 에덴 동산을 테마로 했다. 가지를 휘감고 있는 것 같은 목걸이는, 몇 개의 파트를 연결하고, 독특하게 모난 라인을 만들었다. 5만 2000엔. 금속을 하나하나 겹쳐 만든 장미의 모티프나, 느슨한 곡선으로 고엽을 표현한 링 등도 있다.



「Roi du chanvre 」(Roi du chanvre )은, 무당벌레 이미지의 목걸이를 선보였다. 앤틱풍의 브로치에서 형태를 만들고, 날개 위에 옥석을 얹어, 강한 임펙트가 돋보인다. 1만 28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