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대한 감정이 과히 핑크빛이 아닌 우리사회에서 잘 들을 수 있는 말이 있었다. 일부 예로 관동지방에 큰 지진이 있는데 관동지진이 있은 후 70년이 지났는데 아무 일이 없어 안그래도 곧 큰 지진이 있을거라 사람들이 수근거리던 차였다. 고베지진을 예견한 몇몇 학자들은 외국으로 피신도 했다고 한다. 그중 Floppy diskette을 발명한 과학자 할아버지가 한 분 계셨는데 평소에도 기이한 분으로 유명했다. 우리나라 명동쯤 되는 거리를 스카이콩콩을 타고 다니시고 하셨으니까. 그 분이 고베지진의 날짜와 시간까지 거의 흡사하게 예견하셨는데, 고베지진이 있은 그 다음주 화요일에 도쿄에 약한 지진이 있을 것이며, 약한 지진후 그 주말에 고베지진과 같은 엄청난 지진이 도쿄를 덮칠 것이란 한마디를 남기후 자신은 외국행.

지금 일본행을 준비하고 계신분들, 항상 지진에 조심합시다. 지진에 대비해 항상 식수와 비상식량을 준비해놓는 것도 잊지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