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수레가 마을을 누빈다.
창 밖으로 수레 끄는 소리가 들린다. 아~가을 축제구나!
우와~♪ 우리 마을의 축제는 굉장히 붐빈다.
수레는 근처의 아이들이 끈다.
나? 나는 보는 것이 더 좋다! ←게으름뱅이
할아버지는 「옛날에 나도 끌었는데~」라고 그리운 듯 말씀 하신다.
수레를 끌면 좋은 점이라면...? 근처의 주스 공장이 있어 거기서 주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끝까지 끈 사람만 받을 수 있는 과자.
할아버지는 「그것은 예전과 똑같네!」라고 하신다.
일본은 본래 농업국가로 모든 축제가 농사의 시기와 관련된다.
날씨를 주관하는 신을 달래고 그 해의 풍작을 감사하고 또 다음해의 풍작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축제...
이런 축제는 지방 자치 단체와 주민들의 협력으로 지방의 풍습이나 특색에 맞게 다시 관광 상품화 되어 일본 지역 경제 발전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보통 축제날 밤이 되면 여자의 경우는 유카타(浴衣(ゆかた))를 입고 길가에 늘어선 노점(出店(でみせ))이나 불꽃놀이(花火(はなび))를 구경한다.
노점에서는 사과사탕, 초콜릿 바나나, 솜사탕, 빙수, 핫도그, 오징어 구이, 닭꼬치구이, 문어로 만든 타코야키, 소바 등과 같은 먹을거리와 제비뽑기,
요요와 같은 놀이거리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워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