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집은 넓지 않고 식료품 등의 물가가 비싸다는 이유로 음식을 마련하고 손님을 초대하는 경우는 드물다.
친분관계가 깊지 않으면 집으로 초대를 하지 않으므로 초대받았다면 의미있게 생각할 수 있다.
초대받은 집에 갈 때는 오미야게라는 간단한 선물을 가지고 가면 좋을 것이다.
일본식과자나 케이크를 준비할 수도 있고 한국의 전통적인 기념품이나 돌김, 유자차, 고추장, 해바라기씨, 초코렛 등을 전한다면 무척 기뻐할 것이다.
일본 집에 초대를 받아서 들어갈 경우 반드시 현관에서 신발을 문을 향해 돌려놓고 들어간다.
일본인은 앉을 때 정좌를 하는 습관이 있는데 외국인인 우리도 같이 정좌를 할 필요는 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양반다리를 해서 앉지 않은 것이 좋다.
음식을 대접받았다면 나온 음식은 남기지 말고 먹는다.
히라가나
